삼성전자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주가 일주일 만에 소폭 하락, SK하이닉스는 강보합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7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0.75%) 떨어진 5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종가가 하락한 것은 일주일 만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0원(0.18%) 오른 5만3400원으로 장을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반전한 뒤 장중 내내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 주가는 8만3600원으로 전날보다 100원(0.12%) 올랐다. SK하이닉스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다가 전날 1.88% 하락하며 상승세를 마감했는데 하루 만에 다시 반등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4%) 오른 8만370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하락과 상승을 오간 끝에 장 마감을 앞두고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