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부동산 세미나를 열고 자산관리서비스를 다양화한다.

하나은행은 5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부동산 현장에서 투자정보 제공하는 투어세미나 열어

▲ 하나은행은 5일부터 이틀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서 ‘제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고객들이 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부문 전문가 10여 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문래창작촌에서 8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부동산 투어에서는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강좌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매물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투자 유의사항, 준공업지역의 도심재생사업 등을 놓고 다양한 설명을 들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고객들을 상대로 더욱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매년 2회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주요 투자 관심사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