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040세대 은퇴설계 돕는 '퇴근 후 100분' 세미나 열어

▲ 신한은행이 11월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3040세대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30~40대 고객의 은퇴설계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6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3040세대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0~40대 고객 200여 명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세미나에 참석하며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의 은퇴설계 관련된 강연을 들었다.

신한은행은 3040세대를 위한 미래 설계전략과 향후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개인형 연금저축을 활용한 은퇴설계 강의도 참가자들에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 은퇴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