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1%(1천 원) 내린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9%(600원) 떨어진 5만42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4600만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450원) 낮아진 4만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3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