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상승 가능", 삼성디스플레이 새 공장 건설 수혜

김용원 기자
2019-11-06 09:27:35
0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계열사인 삼성디스플레이가 올레드패널 생산을 위한 신규공장 투자를 확대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를 늘려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상승 가능", 삼성디스플레이 새 공장 건설 수혜

▲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2만4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알제리와 북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지연 영향으로 해외수주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고 있다.

하지만 채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부터 점차 수주를 확대하며 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의 신규공장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채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드와 애플 새 아이폰에 사용될 올레드패널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 투자를 늘릴 것"이라며 "신규공장 건설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영역인 만큼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근 퀀텀닷 올레드패널 생산을 위한 투자를 공식화하고 시설투자 확대를 예고한 점도 삼성엔지니어링의 수주 증가와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3616억 원, 영업이익 4175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예상치와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정유 프로젝트 본사업 수주 가능성 높아져
  2.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건설 협력사와 동반성장 다짐하는 행사
  3. 대림산업, 수익성 중심 건설 수주전략으로 석유화학 투자 뒷받침
  4. "현대건설 주가 상승 예상",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강점 구축
  5. “GS건설 주가 상승 가능”, 자산운용업으로 사업다각화 추진
  6.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상승 가능", 해외수주 내년 두드러진 성과 기대
  7. 삼성디스플레이, 애플에 내년 터치일체형 올레드 독점공급 확실
  8. 김범수 이해진, 카카오 네이버의 IT업계 뛰어넘을 동맹군 확보 경쟁
  9.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한남3구역 재입찰에 눈치싸움 ‘치열’
  10. 상장폐지 벗어난 경남제약, 방탄소년단 모델로 레모나 해외진출 잰걸음
TOP

인기기사

  1. 1 최준영, 현대차 만큼 특별격려금 요구하는 기아차 노조 달랠 수 있나
  2. 2 가로로 접는 스마트폰에 호평, 삼성전자 다음 갤럭시폴드 방향 주목
  3. 3 [Who Is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4. 4 현대차 울산공장 '와이파이 제한'에 노조 반발, "이해한다" 의견도
  5. 5 삼성전자, 스마트폰 두뇌 AP 놓고 퀄컴과 자체제품 사이 딜레마 지속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