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1천 원) 하락한 19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혼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71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9%(700원) 오른 5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 개인투자자는 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11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7%(1500원) 낮아진 39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 개인투자자는 65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