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CJCGV는 5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결승전 관람권 예매를 받는다. 10일 오후 9시에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에서 결승전 중계영상을 상영한다.
 
CJCGV,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10일 극장 생중계

▲ CJCGV가 10일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에서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관람권 가격은 1만8천 원이다. CJCGV는 관객에게 리그오브레전드 쿠폰과 응원봉을 제공한다.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아레나에서 열리며 유럽의 'G2 e스포츠'와 중국의 ‘펀플러스 피닉스’가 경기를 치른다.

CJCGV는 3일 CGV 극장 5곳에서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을 상영했는데 한국팀 경기는 객석률이 83%를 넘 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영등포는 예매를 시작한 날 좌석이 모두 매진돼 상영관 2개를 추가로 열었다.

박준규 CJCGV 얼터콘텐츠 파트장은 “앞으로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응원의 장과 색다른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