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서울시의 ‘나눔카’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피플카와 손잡고 행사를 벌인다.

하나카드는 올해 서울시 나눔카 3기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피플카와 카드사 가운데 최초로 제휴를 맺고 11월 말까지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 피플카와 손잡고 경품 이벤트

▲ 하나카드는 올해 서울시 나눔카 3기 공식사업자로 선정된 피플카와 카드사 가운데 최초로 제휴를 맺고 11월 말까지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카드>


나눔카는 서울시에서 차가 없어도 편리하게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과 부설주차장에 전용구역을 마련해 운영하는 차량공유사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피플카앱에서 하나카드로 한번만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에어팟 2세대(5명), 주유 5만 원 상품권(10명), 신세계 3만 원 상품권(30명), 신세계 1만 원 상품권(55명) 등을 준다.

또 주유 5천 원 상품권(10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 피플카 1만 원 할인권(300명), 피플카 5천 원 할인권(300명) 등 추첨을 통해 1천 명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인 피플카와 카드사 최초로 단독제휴를 맺은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플카와 업무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