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화폐 '울산페이' 활성화 위해 할인율 10%로 올려

고우영 기자
2019-11-01 19:20:13
1
울산시, 지역화폐 '울산페이' 활성화 위해 할인율 10%로 올려

▲ 울산시는 12월31일까지 울산페이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울산시>

울산시가 지역화폐인 ‘울산페이’의 이용자와 가맹점 늘리기 위해 할인율을 올린다. 

울산시는 12월31일까지 울산페이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올린다고 1일 밝혔다.

울산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정한 금액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10만 원을 충전할 때 9만 원이 들어가는 방식이다. 

울산페이는 울산 지역에 있는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모바일 전자상품권 형태로 발행한다. 

울산페이를 사용하면 이용자는 10% 할인과 30% 소득공제 등 혜택을 받는다.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를 적용받는다.

울산시는 신용카드의 다양한 할인행사와 각종 전자상품권 할인 혜택에 대응해 울산페이의 할인율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8월 울산페이를 출시했다. 4년 동안 해마다 3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페이는 다양한 업종에 현금처럼 쓸 수 있고 할인과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며 “사용한 돈은 지역에 재투자돼 생산과 유통, 소비가 선순환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스킨푸드 신화 전 대표 조윤호, 쇼핑몰 수익금 횡령 혐의로 구속돼
  2. 롯데카드, 충전형 복지카드서비스를 법인고객으로 확대
  3. 이마트24 흑자전환 절실한 김성영, 편의점 재계약 시즌 대비해 총력전
  4. 전주시장 김승수, 국회 공전 길어져 특례시 지정도 멀어져 답답
  5. 광명시장 박승원, 민관 거버넌스로 원주민 재정착 돕는 도시재생 성과
  6. 청주시장 한범덕, 민관 거버넌스로 공원 일몰제 갈등해결 가능성 제시
  7. 대전 부동산 계속 '들썩들썩', 허태정 부동산 잡기 대책마련 부심
  8. 박동욱 이영훈,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도시정비 1위 다툼 치열
  9. KB금융지주 사외이사 6명 임기만료 앞둬, 이사진 구성에 시선집중
  10. [오늘Who] 반도그룹 한진칼 지분 확대, 조원태 우군인가 적군인가
TOP

인기기사

  1. 1 가로로 접는 스마트폰에 호평, 삼성전자 다음 갤럭시폴드 방향 주목
  2. 2 최준영, 현대차 만큼 특별격려금 요구하는 기아차 노조 달랠 수 있나
  3. 3 현대차 울산공장 '와이파이 제한'에 노조 반발, "이해한다" 의견도
  4. 4 [Who Is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5. 5 삼성전자, 스마트폰 두뇌 AP 놓고 퀄컴과 자체제품 사이 딜레마 지속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1개

바다 | (223.38.27.209)   2019-11-02 13:00:39
소상공인들이 그렇게 반대 하는 것으로 결정한 사람들 다 처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