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오픈뱅킹 서비스 도입을 맞아 광고모델 박보검씨가 등장하는 모바일앱 '쏠' 영상광고를 새로 내놓았다.

신한은행은 31일 배우 박보검씨가 출연하는 새 영상광고 '신한 SOL로 오픈하라'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했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도입 맞춰 박보검 내세운 '쏠' 새 광고 선보여

▲ 박보검씨의 '쏠' 모바일앱 광고영상 일부.


새 영상광고는 박보검씨가 신한은행 쏠앱에 추가된 오픈뱅킹 기능을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이 30일부터 쏠앱에 추가한 오픈뱅킹 기능은 하나의 은행 앱에서 다른 은행에 있는 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이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보검씨는 쏠앱에 포함된 자산관리 솔루션과 통합 자금이체 기능, 이체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설명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