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JTBC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 장성규씨의 팬미팅 행사에 참여해 모바일앱 '페이판'을 홍보한다.

신한카드는 11월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하우투리브 장성규 with 신한카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예능인 장성규 팬미팅행사에서 모바일앱 '페이판' 홍보

▲ 신한카드가 개최하는 장성규씨 팬미팅 안내.


장씨는 신한카드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에 참여하며 애장품 증정과 즉석 고민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팬미팅에서 페이판앱의 얼굴인식 결제서비스와 신한카드 '에어원' 카드 등을 홍보하는 영상을 내보내기로 했다.

장씨의 팬미팅 행사 티켓을 예매하고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은 30% 할인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장씨가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젊은 세대에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팬미팅 행사 주인공으로 선택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