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삼성그룹 공익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한다.

삼성SDI는 29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12억 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삼성SDI,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복지재단에 모두 15억 출연

▲ 이재용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출연금은 삼성서울병원의 차세대 진료·교육·연구 인프라 투자와 기타 의료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삼성SDI는 삼성복지재단에도 3억 원을 출연한다.

2019년 삼성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클래스사업에 사용된다. 

드림클래스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중학생들에게 방과후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