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과 수확철 농촌 돕기 활동

▲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다섯 번쩨)가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농가에서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일손 돕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리츠운용 >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이사가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했다.

서 대표와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봉사단은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NH농협리츠운용이 27일 밝혔다.

서 대표와 ‘손이 되어 드림(Dream)’ 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콩 타작을 돕고  내년 농사를 위해 밭에 거름을 줬다. 농촌마을 환경미화활동도 펼쳤다. 

‘손이 되어 드림’은 5월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들의 참여로 출범했다.

서 대표는 농업인들로부터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농업인들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도 보냈다.

서 대표는 “NH농협리츠운용도 농협의 뿌리인 농촌·농가의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과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농촌에 실질적으로 보탬을 줄 수 있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