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주가가 6거래일 연속 올랐다.

기관의 매도세에 5거래일 동안 이어 온 상한가 행진은 마감했다.
 
두산솔루스 5일 연속 상한가 행진 마감, 기관 매도에 3.8% 상승 그쳐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25일 두산솔루스 주가는 전날보다 3.83%(600원) 상승한 1만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주가가 1만9400원까지 올랐다 1만4750원까지 떨어지기도 하는 등 등락폭이 컸다.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 경보가 유지되면서 두산솔루스 주식을 향한 투자심리가 점차 식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관은 두산솔루스 주식을 160만646주 순매도했고 개인투자자는 159만7632주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