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해군에 가정간편식 제품을 식자재로 납품

박혜린 기자
2019-10-25 11:08:53
0
CJ제일제당이 해군에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납품한다.

CJ제일제당은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군 장병의 급식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탠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영업본부장과 이대준 해군보급창장 등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 해군에 가정간편식 제품을 식자재로 납품

▲ 민승홍 CJ제일제당 멀티채널팀장(왼쪽부터), 박충일 CJ제일제당 기업외식SU장, 이대준 해군보급창장 대령, 김상익 CJ제일제당 영업본부장, 문대영 해군기획조정실장 중령, 박형섭 해급보급창 주임원사가 업무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익 CJ제일제당 식품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고 CJ제일제당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해군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급식인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식재료 및 메뉴 제안, 물류업무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협조, 신선 식자재 관리를 위한 정보 공유, 제한된 급식환경에 적합한 메뉴 개발을 위한 품평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군은 현재 각 지역에 있는 식자재 도매상을 통해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으나 잠수함에 승선하면 가스레인지 조리를 하지 못해 한정된 메뉴를 제공해왔다. 

CJ제일제당은 해군의 열악한 조리환경을 고려해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식자재로 납품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해군 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순항훈련에 ‘비비고’ 제품들도 기부했다. 순항훈련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2개국 14개항을 방문해 각국 해군장교와 외교관을 초정하는 행사로 2020년 1월까지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신현재 재무구조 개선 강한 의지, CJ제일제당 유휴자산 빠르게 매각
  2. "CJ제일제당 주가 상승 예상", 자산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작업 순항
  3. CJ제일제당, CJENM에 CJ인재원 부지 절반을 530억에 매각
  4. 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매각 우선협상자로 '인창개발' 선정
  5. CJ제일제당 대리점과 공정거래 협약, 강신호 "상생모델 만든다"
  6. [오늘Who] 신현재, CJ제일제당 1조 가양동 부지 매각해 한숨 돌리나
  7. 락앤락, 가정간편식도 파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일산에 열어
  8. 김범수 이해진, 카카오 네이버의 IT업계 뛰어넘을 동맹군 확보 경쟁
  9.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한남3구역 재입찰에 눈치싸움 ‘치열’
  10.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경북 신공항 속도전 기대하지만 어려움 여전
TOP

인기기사

  1. 1 [Who Is ?]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
  2. 2 현대차 울산공장 '와이파이 제한'에 노조 반발, "이해한다" 의견도
  3. 3 소형SUV 강자 기아차 셀토스, 내년은 현대차 새 투싼과 한판 붙어야
  4. 4 현대차 노조, 울산공장 와이파이 접속제한에 반발해 특근 거부 하기로
  5. 5 정기선, 현대중공업의 사우디아라비아 LNG운반선 수주 진두지휘하나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