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이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10월25일부터 12월8일까지 ‘흥나는 금융맛집, 하나의 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하나머니 등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거래고객에게 여러 금융혜택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 하나은행은 10월25일부터 12월8일까지 ‘흥나는 금융맛집, 하나의 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하나머니 등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이번 이벤트는 매주 새로운 금융상품과 혜택을 선보이는 ‘금융맛슐랭위크’, KEB하나은행을 나만의 맛집으로 표현하는 ‘흥나는 댓글 이벤트’, 맛집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식사지원금을 제공하는 ‘하나의 맛, 맛있게 쏨’ 이벤트 등을 포함한다.

금융맛슐랭위크는 하나은행의 대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7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을 선정해 하나머니 1천 원을 준다. 매주 미션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자지원금을 비롯해 다이슨 청소기, 노트북 등을 지급한다.

하나의 맛, 맛있게 쏨 이벤트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맛집 사진과 함께 필수단어를 올리면 응모고객 가운데 111명을 선정해 식사지원금(외식상품권) 10만 원을 준다.

하나은행 영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거래하는 모든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