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7억4500만 원, 영업이익 84억5600만 원, 순이익 79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38% 줄고 순이익은 4.73% 늘었다.
 
[실적발표] 포스코ICT, 칩스앤미디어, 멀티캠퍼스, 메디아나

▲ 손건재 포스코ICT 대표이사 사장.


칩스앤미디어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1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억5천만 원, 순이익 13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64.3% 증가했다.

멀티캠퍼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2억1600만 원, 영업이익 45억1800만 원, 순이익 35억3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8%, 30.4%씩 내렸다.

메디아나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억1100만 원, 영업이익 22억600만 원, 순이익 24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189.1%, 순이익은 386.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