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이 필승코리아펀드 판매사를 늘리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2일부터 KEB하나은행에서도 ‘NH아문디 필승코리아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필승코리아펀드를 KEB하나은행에서도 판매

▲ NH아문디자산운용은 22일부터 KEB하나은행에서도 ‘NH아문디 필승코리아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NH아문디자산운용 >


은행권에서는 NH농협은행을 비롯해 IBK기업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광주은행, Sh수협은행, BNK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KB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NH아문디 필승코리아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8월14일 필승코리아펀드를 출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필승코리아 펀드의 취지에 공감하는 정·재계의 많은 인사들이 가입하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설정액 900억 원을 넘어섰으며 10월17일 기준 수익률은 7.18%다.  

문영식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필승코리아펀드 설정 이후 2개월 동안 자금이 순조롭게 유입되고 있다”며 “운용성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포트폴리오도 안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