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0.28%(500원) 상승한 18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약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5%(400원) 떨어진 5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1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350원) 하락한 3만8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45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1%(4500원) 내린 3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