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이야기 진행형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 시범운영

▲ 컴투스는 21일부터 닷새 동안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하는 새 이야기진행형 역할수행게임(RPG)을 한정적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컴투스>

컴투스가 새 이야기 진행형 역할수행게임(RPG)을 준비한다.

컴투스는 21일부터 닷새 동안 신규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를 한정적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워너비챌린지 컴투스가 내놓는 첫 이야기진행형 역할수행게임으로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다. 

이용자들은 과제를 수행하고 보상 물품을 수집하면서 게임 속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컴투스는 시범운영을 통해 게임 속 요소들을 점검하고 이용자 만족도 등 의견을 수렴해 게임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컴투스는 시범운영 기간에 워너비챌린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트위터, 공식 카페 등에서 시범운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게임 및 시범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워너비챌린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