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겨울철을 앞두고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의 기본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주요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5~26일 전국 주요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속도로 휴게소는 △매송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송산포도휴게소(평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화서휴게소(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등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무상점검팀은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 등 차량의 기본상태도 점검해주며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과 운전성향별로 타이어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해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과 7월에도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이번이 올해 마지막 행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