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5G’ 일반판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갤럭시폴드5G의 일반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5G 일반판매 21일부터 시작

▲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5G 제품 이미지.


갤럭시폴드5G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삼성 오프라인매장(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폴드5G는 9월6일 국내에 출시됐지만 지금까지는 사전 예약 등을 통해 한정적 수량만 구매할 수 있었다. 

갤럭시폴드5G는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239만8천 원이다. 

갤럭시폴드가 출시된 국가는 현재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노르웨이,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등 21개 나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