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대구에서 노후 자산관리 돕는 금융세미나 열어

▲ KB국민은행은 16일 대구 동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장년층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플러스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장년층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세미나를 대구에서 열었다.

KB국민은행이 16일 대구 동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장년층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플러스 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60플러스 금융세미나는 장년층 고객에게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알려주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2013년부터 해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장년층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 행사를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는 ‘장년기 금융자산 재설계 방법’을, 2부는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를 주제로 투자방법 등을 공유했다. 

KB골든라이프 60플러스 금융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 부동산에 맞춰 전문가가 설명해주니 유익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년층 고객의 노후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금융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