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0.55%(1천 원) 상승한 18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7억 원, 개인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3%(500원) 높아진 5만44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3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8%(4500원) 오른 3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기관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