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박인비 선수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과 친필카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충남 천안시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박인비 골프콘서트는 세계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와 고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대전·충남·충북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참석했다.
특히 골프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 레슨, 박인비 선수와 남기협 코치의 필드 코칭 등의 이벤트가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 박인비 선수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과 친필카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뜻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라며 “늘 고객 곁에서 국민의 평생금융 파트너로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