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주가가 오랜 만에 올랐다.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6거래일 동안 하락했는데 구조적 반등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 주가 겨우 반등, 웅진코웨이 인수불참 실망 빠져나와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11일 SK네트웍스 주가는 전날보다 1.52%(75원) 상승한 4995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일부터 6거래일동안 연속 하락했지만 11일 반등하면서 하락세를 끝냈다.

11일 SK네트웍스 주식은 모두 95만4216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47억6400만 원이었다.

기관은 SK네트웍스 주식 15만1189주를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4만8560주 순매수했다.

이날 SK네트웍스우선주 주가 역시 전날보다 1.14%(1천 원) 오른 8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