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1일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날보다 4.46%(850원) 떨어진 1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약세, 선데이토즈 넷게임즈 넷마블 내리고 위메이드 올라

▲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넷게임즈 주가는 4.13%(450원) 하락한 1만450원, 넷마블 주가는 3.53%(3400원) 낮아진 9만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날 장 마감 이후 알려졌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3.49%(400원) 내린 1만1050원, 미투온 주가는 3.24%(220원) 떨어진 65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컴투스 주가는 2.78%(2600원) 하락한 9만800원, 웹젠 주가는 2.26%(400원) 낮아진 1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게임빌 주가는 1.71%(500원) 떨어진 2만8700원, 네오위즈 주가는 1.53%(250원) 내린 1만6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96%(5천 원) 하락한 51만6천 원, 베스파 주가는 0.96%(150원) 낮아진 1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94%(500원) 떨어진 5만2900원, NHN 주가는 0.33%(200원) 내린 6만1200원, 골프존 주가는 0.31%(200원) 하락한 6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위메이드 주가는 1.02%(300원) 오른 2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 주가는 0.55%(1100원) 상승한 20만800원, SNK 주가는 0.28%(50원) 높아진 1만7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넵튠 주가는 0.27%(20원) 오른 7370원, 룽투코리아 주가는 0.18%(10원) 상승한 5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711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