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이 1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우수제안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2019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협의회 우수제안 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업무 개선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 고객 20명을 초청해 고객 제안사항에 관한 개선사례를 보고했다.
우수제안 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도 열었다.
NH농협은행은 매달 ‘고객불만제로(Zero)회의’를 열어 고객들의 제안사항을 검토한 뒤 ‘고객의 소리 협의회’를 거쳐 업무에 적용한다.
NH농협은행은 모두 208건의 제안을 살펴보고 업무를 개선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이 행장은 “NH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우수제안 고객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냈다”며 “다양한 고객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