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6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게임회사로 유일하게 뽑혀

▲ 넷마블 로고.


브랜드스탁은 7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천여 개를 대상으로 주가분석과 소비자조사를 실시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넷마블은 게임회사로서 유일하게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2014년부터 매해 게임분야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3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마스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게임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2012년 모바일게임사업을 본격 시작해 '모두의마블'과 '마블퓨처파이트',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다양한 게임을 내놨다.

2019년 하반기 '세븐나이츠2'와 'A3: 스틸 얼라이브' 출시를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