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내놓은 변액보험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100세 시대에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이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 안정적 투자수익 관심모아

▲ 미래에셋생명은 100세 시대에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한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이 시장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 상품은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하고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통해 자산을 운용함에 따라 안정적 투자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투자수익률 관계 없이 최저 연금액 보장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수익률이 낮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시장상황이 높다면 그만큼 높은 연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90세조기집중형’을 선택하면 경제활동시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연금 지급시점부터 90세까지는 조기집중형태로 설계돼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 변액보험 경쟁력으로 안정적 투자수익 예상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투자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5%가량을 해외자산에 투자하며 생명보험회사 가운데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의 MVP펀드를 선택하면 더욱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보고 있다.

MVP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출시한 글로벌 자산배분형 펀드다. 투자전문가가 분기별로 자산비중을 조정해 높은 수익률을 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추가납입, 연 4회 이내 중도인출, 연 12회 펀드변경 등을 모두 무료료 진행할 수 있다. 각종 수수료도 부과되지 않는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저금리, 저성장시대에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변액연금보험"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을 활용해 행복한 은퇴를 위한 안정적 투자를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미래에셋생명>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