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8%(1천 원)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4%(1500원) 낮아진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기관투자자는 3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61%(1050원) 하락한 3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5%(5천 원) 떨어진 3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