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추첨을 통해 영화 ‘두번할까요’ 시사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이용고객 가운데 200쌍의 커플을 선정해 영화나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뮤즈투나잇 58번째 밤’ 행사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하나카드, 영화 ‘두번할까요’ 시사회 관람권 증정 이벤트

▲ 영화 '두번할까요' 포스터. <하나카드>


뮤즈투나잇은 하나카드가 2015년부터 인기있는 영화나 뮤지컬을 선정해 시사회를 열어온 행사다.

이번에는 영화 ‘두번할까요’가 선정됐으며 15일 CGV용산점에서 진행된다. 배우 권상우씨, 이정현씨, 이종혁씨 등이 무대인사를 벌인다.

관람을 원하는 하나카드 고객은 10월9일까지 하나카드 컬처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11일에 결과가 발표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밤, 하나카드 고객들이 최신 한국 영화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