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대회를 후원하고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에게 게임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10월26일 온라인 본선, 11월2일 오프라인 본선이 열리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대회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게임대회 후원하고 쿠폰 제공

▲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게임대회 안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넷마블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게임대회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접점을 강화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게임대회 후원을 기념해 모바일앱 ‘쏠’ 이용자에게 게임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쏠 이용자 선착순 5만 명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 100만 은화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00년대 후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후원을 시작으로 게임대회 관련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