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NH농협은행은 디지털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입사원 19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하반기 신입사원 190명 공채, 10월2일까지 지원받아

▲ NH농협은행은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사원 190명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군별로 채용한다.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을 위해 디지털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100여 명(디지털 분야 70여 명, 정보기술 분야 30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하반기 신규채용을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사 지원은 농협 채용 홈페이지에서 25일부터 10월2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검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2월 발표된다.

NH농협은행은 상반기에 신입사원 360명을 공개채용했으며 장애인 110명을 특별채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