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신규회원 100만 5년째 넘어, 이인기 "농촌발전 기여"

▲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24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카드 본사에서 열린 '5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돌파'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가 5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을 넘게 모았다.

NH농협카드는 24일 서울 서대문 NH농협카드 본사에서 ‘5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7월 반려동물 배상책임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 등을 담은 ‘펫블리(PETvely)카드, 8월 학원비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올바른 에듀(Edu)카드‘를 내놨다.

할인·적립카드 2종과 기업·개인사업자를 위한 상품도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배우 정해인씨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6월부터 TV광고를 하고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5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 명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NH농협카드를 선택해 준 고객 덕분”이라며 “고객이 준 사랑을 발판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