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6%(2500원) 떨어진 16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360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21억 원, 기관투자자는 13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9%(200원) 낮아진 5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7%(400원) 내린 3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47%(1500원) 상승한 31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