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카드포인트 보유고객을 위해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BC카드는 ‘탑(TOP)포인트’ 보유고객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C카드, 탑포인트 보유고객 위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청행사

▲ BC카드는 ‘탑(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10월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린다. 

탑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월3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탑포인트 적립과 사용빈도가 높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당첨고객은 10월4일 개별 안내된다. 좌석은 현장에서 배정한다.

콘서트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해외 주연배우가 직접 부르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부르는 ‘캣츠’, ‘위키드’ 등 뮤지컬 수록곡을 들을 수도 있다. 콘서트가 끝나는 오후 8시30분부터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쇼와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진다. 

BC카드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 구매에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0월10일 오후 2시부터 10월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은 VIP석 5%, 이밖에 다른 좌석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월17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앱 또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BC카드로 티켓을 예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도 가능하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 탑포인트 고객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혜택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