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초중고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청한 고객에 5천 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10월 말까지 스쿨뱅킹 카드 자동납부를 새로 신청한 고객에 학생 1명당 5천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 초중고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에게 5천 원 캐시백

▲ 신한카드 스쿨뱅킹 캐시백 행사 안내.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와 급식비 등이 10월 말까지 카드에서 자동으로 이체되고 자동납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11월 말에 자동으로 5천 원이 적립된다.

신한카드에서 발급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대상이며 법인카드와 특수목적카드, 선불카드, 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일부 특수학교와 기타 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리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