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6%(2500원) 상승한 17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엇갈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간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600원) 떨어진 5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95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4%(200원)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1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