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전용 일반담배 맛 스틱을 내놨다.

KT&G는 25일 릴 하이브리드 전용담배인 ‘믹스 클래시’를 전국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G, 일반담배 맛 내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 ‘믹스 클래시’ 내놔

▲ KT&G가 25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 일반 맛 담배 '믹스 클래시'를 출시한다.


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하는 일반담배 맛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KT&G는 설명했다. 

KT&G는 16일부터 강남, 동대문, 신촌, 송도, 울산 등 5개 지역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믹스 클래시를 처음 선보이고 25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믹스 클래시를 판매한다. 

1갑당 가격은 4500원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브랜드 소비자들의 일반담배 맛 제품에 관한 지속적 요청으로 ‘믹스 클래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해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에서 KT&G의 제품 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