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 29일까지 지원받아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29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을 받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R&D) △생산기술(Eng.)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등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의 2020년 2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다. 모집부문별로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순쯤 발표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와 타이어 관련 이해를 돕기 위해 20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프로액티브 랩 투어’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직무 안내서와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 등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글로벌 탑티어 도약을 이끌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