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차량부품을 할인판매한다.

BMW코리아는 10월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미니(MINI) 브랜드 차량부품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닥터 BMW 위크’와 ‘미니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BMW코리아, 추석 맞아 BMW와 미니 브랜드 차량부품 할인판매

▲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BMW나 미니 차주가 유상수리를 받으면 비용에 따라 수리비 할인권도 준다.

BMW 브랜드 차량일 때는 수리비용이 10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 할인권을, 200만 원 이상이면 20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미니 브랜드 차주는 수리비용이 50만 원 이상이면 5만 원 할인권을, 100만 원 이상일 때는 10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BMW나 미니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뒤 차량 정비를 받는 고객에는 사은품을 주기로 했다. 

BMW코리아는 “BMW와 미니를 사랑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