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9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0.3%(500원) 상승한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약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소폭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75%(350원) 하락한 4만60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04%(350원) 떨어진 3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9%(2500원) 오른 28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5억 원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