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에서 철도시설공단 해외수주 공들여

김수연 기자
2019-09-08 13:36:12
0
김상균,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에서 철도시설공단 해외수주 공들여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이 3일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에서 옌 허 시앙 중국 국가철로국 총공정사와 면담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국내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GICC)에서 수주활동을 펼쳤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사장이 3일부터 5일까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GICC)에서 각국 주요 철도 관계자들을 만나 수주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3일 중국 국가철로국 옌 허 시앙 총공정사를 시작으로 5일까지 파키스탄 철도부 셰이크 라시드 아흐마드 장관, 몽골 도로교통부 바트볼드 산다크도르지 차관, 터키 교통부 엔베르 이스쿠르트 차관, 몽골철도공사(MTZ) 셍겔 볼트 사장 등을 각각 만나 두 나라의 철도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6일에는 코스타리카 엘리자베스 브리세뇨 히메네스 철도청 청장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타리카 철도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철도시설공단은 현재 국내 기업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산호세 광역여객철도사업, 리몬 화물철도 전철화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번 글로벌 인프라 협력회의에서 해외 철도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한국 철도의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국내 철도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외철도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005년 중국 수투선 감리 수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외 21개 나라에서 모두 66개 사업을 따냈다.

현재 이집트 신호현대화 기술용역, 터키 할칼리-게브제 고속철도 및 몽골 신공항 연결철도 건설사업 사전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8월에는 ‘필리핀 마닐라 경전철 컨설팅용역’을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김상균 “내년 철도예산 늘어 철도시설 안전 강화”
  2. 이용섭 나희승, 광주와 철도기술연구원 함께 미래형 교통시스템 구축
  3. 현대건설 대우건설, 카타르 향한 세일즈외교의 수혜로 수주확보 파란불
  4. KT, 원격으로 열차 충돌 막는 제어시스템 연동 검증 성공
  5. 이낙연 “주52시간 근로 안착 위해 근로기준법 조속히 개정돼야”
  6. 코오롱글로벌,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내년에도 실적증가 가능
  7. 경기도, 철도노조 총파업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마련
  8. [Who Is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9. [오늘Who] 김현미 총선 의식했나, 부동산 '채찍'보다 '당근'에 더 시선
  10. [Who Is ?]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사장
TOP

인기기사

  1. 1 LG전자, 올레드TV 대중화 위해 블랙프라이데이에 파격적 할인 공세
  2. 2 신동빈, 컨트롤타워 롯데지주 임원들 계열사로 대거 전진배치하나
  3. 3 이원희, 현대차 새 그랜저와 제네시스 GV80로 실적회복 자신감 보여
  4. 4 메지온과 에이치엘비 임상 '절반의 성공', 미국에서 신약 승인받을까
  5. 5 [Who Is ?]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