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봉사활동에 1천만 원 지원

▲ 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별관 의료원장실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오른쪽)과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의료봉사활동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간호대학과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부속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관이다.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0~11월 중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동티모르 주민들의 의료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