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밀수' 혐의 CJ그룹 후계자 이선호 자택 압수수색

나병현 기자
2019-09-04 13:45:58
0
검찰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의 마약밀수 혐의로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이 부장의 서울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마약밀수' 혐의 CJ그룹 후계자 이선호 자택 압수수색

▲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검찰은 2일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으며 이날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각종 증거물을 분석해 조만간 이 부장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부장은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액상 대마 카트리지와 대마젤리, 초콜릿 등 변종 대마를 숨겨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변종 대마를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간이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 부장은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변종 대마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장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현재 식품전략기획1담당을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v

이 기사는 꼭!

  1. CJ 목표주가 높아져, "CJ제일제당 재무구조 개선방안 긍정적"
  2. CJ 회장 이재현, 1600억대 증여세 취소소송 2심에서 사실상 승소
  3. 정의선 이명희 서정진 손경식 정용진 조원태, 김우중 빈소 찾아 조문
  4. 신현재 재무구조 개선 강한 의지, CJ제일제당 유휴자산 빠르게 매각
  5. 이재현, CJ 신형우선주로 '합법적' 틀에서 경영권 승계 절세 방법 찾아
  6. [오늘Who] 이재현, 이경후와 이선호의 CJ그룹 '남매경영'을 원한다
  7. "CJ제일제당 주가 상승 예상", 자산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작업 순항
  8. [Who Is ?] 이재현 CJ그룹 회장
  9. [오늘Who] 홍남기 경제부총리 1년, 낮은 경제성장률의 명예회복 별러
  10. 쿠팡 최고재무관리자로 알베르토 포나로 영입, 김범석 "쿠팡에 도움"
TOP

인기기사

  1. 1 이마트 '가격 중간은 없다', 정용진 '유통실험' 내년에도 계속 간다
  2. 2 남매경영 4년 신세계에 이익 따라잡힌 이마트, 정용진 명예회복 별러
  3. 3 정영채,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기술 활용한 맞춤형 자산관리 힘실어
  4. 4 구본능 구본준, 구자경 이어 LG그룹 총수일가 구심점 역할 누가 맡나
  5. 5 한상윤, BMW코리아 하이브리드 '5시리즈'로 '불자동차' 오명 벗는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

AD

이 기사의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