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80만 원대로 올라, 주요 가상화폐는 상승세

▲ 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3종 가운데 4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7종의 시세는 올랐고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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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3종 가운데 4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37종의 시세는 올랐고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80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65%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60% 오른 21만6200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317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6만24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52%,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8만395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39%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1.57%, 비트코인에스브이 0.71%, 모네로 1.90%, 에이다 0.57%, 트론 0.52%, 이더리움클래식 0.86%, 체인링크 1.23%, 퀀텀 0.47% 등이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89.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89%, 대시는 1DASH(대시 단위)당 13만3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1% 각각 떨어졌다.

넴(-1.39%), 크립토닷컴체인(-13.77%), 제트캐시(-9.25%), 비체인(-4.73%), 베이직어텐션토큰(-1.83%) 등도 24시간 전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