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576가구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늘렸다.
▲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조감도. |
대림산업은 광교신도시 B3, B4 블록(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 1214번지 일대)에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를 분양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모두 576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e편한세상 최초로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층인 4층은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가 시공되며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함께 주거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대림산업은 설명한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 일반 아파트에 버금가는 15가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위치한 광교신도시 B3, B4블록은 주거 녹지율이 높다. 광교산 자락에 위치했고 성죽공원과 솔내공원이 단지 좌우에 인접해 있다.
교통과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내년 2월 개통되는 신분당선 광교역과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에 광교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광교초등학교, 광교중학교, 광교홍재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밀접해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시기는 2017년 2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