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같은 15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강보합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7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1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83%(800원) 상승한 4만445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6%(150원)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 개인투자자는 8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8%(3500원) 하락한 26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64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