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일본제품 불매운동 속에서도 새 매장을 연다.

유니클로의 한국 운영사 에프알엘코리아는 9월6일 유니클로 엔터식스 안양역사점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니클로, 불매운동 속에서도 엔터식스 안양역사점 새로 열어

▲ 유니클로 로고.


유니클로는 30일 개장하는 엔터식스 안양역사점 2층에 입점한다. 성인용과 아동, 유아 등 모든 라인 제품이 들어선다.

안양역사점 매장 개장을 기념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9월6일부터 8일까지 유니클로 엔터식스 안양역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간절기에 필요한 대표 상품들을 특별할인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텀블러를 준다. 텀블러 증정행사는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에프알엘코리아는 30일 롯데몰 용인수지점에도 유니클로 새 매장을 개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